풍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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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널려있는 풍수 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물론 나의 생활이 함께 묻어나는 자료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by 백마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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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3.21
    어느 하나 지나치기 힘든 파리의 골목
  2. 2009.03.19
    뮤제 드 루브르
  3. 2009.03.18
    센강변의 풍경화
  4. 2009.03.16
    에펠탑 그리고 사람들.


왜 그런 것일까? 어느 골목 하나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다. 골목을 타고 지나가는 햇빛 조차도 그림 같은 풍경에 일조하는 것 같다.

어디론가 바삐 가던 중 무심코 바라본 골목의 풍경이 근사해서 멈추어 서서 1분 여 간 셔터를 눌렀던 것 같다.

언제 다시 가 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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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루부우르...
여러번 이야기 해도 못알아 듣던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펴 가리키자..
뮤세드루브~ 이러더라... 
특이한 조형에 역시나 눈을 끌던 곳이라.. 야경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따뜻한 여름 밤 연인끼리 손잡고 야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
박물관 야외에 있는 식당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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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구름 많은 날씨 덕에 무심코 풍경화를 얻었다.

비올 것 처럼 잔뜩 지푸린 날씨 이지만 구름만 무성할 뿐 비는 거의 오지 않는 날씨 여행 내내 이런 날씨를 만났다.

이러다가 또 화창하게 개기도 하고 비가 와봤자 쬐끔 오고... 파리의 날씨가 원래 이런 것인가 싶다..

 아기자기한 강과 그 강변의 울창한 나무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풍경에 어울리는 시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파리를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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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탑을 볼 수 있는 위치는 다양하다
내가 처음 에펠탑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는 바로 이 모습이었다. 넓은 공간을 비워두고 거기에 거대 조형물을 세운 프랑스 인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항상 보던 모습 과는 사뭇 다른 눈부신 광경에 스스륵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이 넓은 공간 여기저기서 이 시간 무슨 생각들을 할까? 모두 같은 태양 아래에서 같은 장소에서 왔다 갔다 하지만 어느 하나 똑같을 수 없는 사람들 이라는 것이 더욱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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