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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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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아웃(bake-out)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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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습니다.
2)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열어 둡니다.
3)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합니다.
4)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30~35℃를 유지하며, 이때 난방 시스템 과열에 주의해야합니다.
5) (4)의 상태를 하루 7시간 정도를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가량 환기시킵니다. 이 방법을 3회정도 반복합니다.
* 베이킹 아웃 기간에는 실내에 임산부나 노약자가 출입하는 것을 금하며, 베이크 아웃이 완료된 다음에도 입주 전까지는 외부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활짝 열어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야 합니다.
* 베이킹아웃을 하였다하더라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잎이 큰 식물들을 키우신다면 값이 비싼 은나노나 광촉매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베이크 아웃(bake-out) 방법 2
겨울철엔 바깥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환기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베이크아웃을 할때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1) 우선 베이크아웃을 하는데에는 집의 모든문을 닫아주세요.
그러나, 새로운 가구가 집안에 있을경우, 가구문은 열어주고, 서랍은 다 꺼내어 바닥에 겹
치지 않고 펼져주셔야 합니다.
2) 온도는 난방이 35도-40도에서 8시간이상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난방을 마친후, 환기는 6시간정도 모든문을 열고 해주세요.(현관문 포함)
4) 이렇게 3회-5회정도 충분히 해주면, 새집이나 새가구에서 나올 유해가스의 30%를 미리
제거했다고 봐도 좋아요.^^
5) 입주하고나서도 2개월정도는 꾸준히 환기를 해주시구요.
6) 가족들 모두 바닥에 직접 누워서 낮잠이나 수면을 취하는것은 3개월정도는 피해주시구요.
7) 입주후에 집안에 공기정화식물등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천연제품을 놓아두셔도 아
주 도움될꺼에요.
새집으로 이사가시기 전에 꼭~ 하시는 걱정,,, 새집증후군!!!
손쉬운 방법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래요.. 아침 신문에 있길래 샤샥~ ^-^
5일간 첫날 23∼25℃, 이후에는 28∼30℃를 유지하고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거래요..
비어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해볼만 한것 같아요~!!
참,, 주의점이 있어요..
베이크 아웃이나 친환경시공이라 해서 산소촉매시공을 하시면,, 수치가 적게 나오잖아요..
근데요.. 그 후에 새 가구를 들여놓으시면,, 말짱 도루묵~ ㅜ0ㅜ
왜냐면요, 인테리어보다 새가구에서 포름알데이드 등은 더 많이 검출된답니다.
신혼집이라면, 신혼여행 가시기 전에 하시거나, 이사하신다면,, 5일씩은 못해도 1~2만이라도 해본다면,, 아토피걱정은 쪼금은 사라지겠죠? ^^
<메트로신문>
'베이크아웃(Bake-Out)'만으로 새집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1년간 입주를 앞둔 15개 단지 54가구를 대상으로 베이크아웃 실험을 실시한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6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의 농도가 35∼71%까지 감소했고, 모든 조사항목에서 환경부 기준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베이크아웃은 입주 전 아파트 실내 온도를 높여 벽지 등에 스며있는 오염물질을 활성화한 뒤 환기를 통해 배출하는 기법. 베이크아웃은 입주 15∼30일전 국민임대의 경우 사흘간, 분양주택은 5일간 첫날 23∼25℃, 이후에는 28∼30℃를 유지하고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용은 난방비등을 더해 가구당 하루에 4만 2000∼5만 7000원으로 조사돼 분양주택의 경우 20만∼30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험결과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는 296.37㎍/㎥에서 환경부 기준(잠정)인 210㎍/㎥보다 훨씬 낮은 150.14㎍/㎥로 49%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인 자일렌은 871.29㎍/㎥에서 254.07㎍/㎥로 71%, 스티렌은 162.57㎍/㎥에서 58.43㎍/㎥로 64%, 에틸벤젠은 142.00㎍/㎥에서 62.57㎍/㎥로 5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삼화페인트홈데코>
베이크 아웃이란 신축이나 보수 작업 등이 끝난 건물에 대해 실내공기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비롯한 유해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한마디로 한번에 열을 올려 새집증후군을 높게 발생하게 한후 환기로
한방에 나가게하는 방법이다.
베이크 아웃방법을 아래와 같이 따라해보자.
1.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는다.
2.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연다.
3.새집이니 대부분 새살림하는 신혼부부도 많겠죠?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한다.
4. 난방 을 가동시켜 27~30도를 유지한다. 이때 난방과열에 주의한다.
5. ④의 상태를 하루 10시간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가량 환기시킨다. 이 방법을 5회 반복한다.
6. ⑤의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④의 상태를 72시간(3일) 정도 유지했다가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5시간 정도 환기시킨다. 이 방법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
이방법을 시행할때 현재 외부에 오존도가 높거나 날씨가 좋지못한날은 피하는게 좋겠다.
베이크 아웃 기간내에는 실내에 임산부나 노약자가 출입하는 것을 금한다. 베이크 아웃이 완료된 다음에도 입주 전까지는 외부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활짝 열어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야 한다.
이런 베이크아웃을 시행시 새집에서나오는 유해물질을 40%~50%이상 줄일수 있다는것이 입증되었다.
계산시 이런 방법을 직접시행시 난방비20만원정도가 들것 같으니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을 들여 광촉매를 시공하거나 자재를 바꿀필요는 없을것 같다.
새집에 이사가는 들뜬마음 이전에 현명한 엄마라면 꼭 알아두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