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루부우르... 여러번 이야기 해도 못알아 듣던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펴 가리키자.. 뮤세드루브~ 이러더라... 특이한 조형에 역시나 눈을 끌던 곳이라.. 야경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따뜻한 여름 밤 연인끼리 손잡고 야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 박물관 야외에 있는 식당도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