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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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널려있는 풍수 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물론 나의 생활이 함께 묻어나는 자료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by 백마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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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5.30
    포천 허브아일랜드
  2. 2009.03.23
    신주쿠 공원의 벗꽃 구경.
  3. 2009.03.21
    어느 하나 지나치기 힘든 파리의 골목
  4. 2009.03.19
    뮤제 드 루브르
  5. 2009.03.18
    귀환
  6. 2009.03.18
    센강변의 풍경화
  7. 2009.03.17
    두바이 사막 투어
  8. 2009.03.16
    에펠탑 그리고 사람들.

허브가 테마인 여행지였다. 크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구경할 것들이 많아 반나절을 보내기에는 좋은 장소 였던 듯.  마침 하늘이 예뻐 한 컷.



어느 여행지 이건 마찬가지 이지만 허브를 직접 사는 것은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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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벗꽃을 보니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았을 나무 그 나무에서 이리도 맑은 색으로 꽃을 피우는 모습에 절로 감동이 밀려온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나무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 일본인들이 짓밟아 없어졌을 지도 모르는 아름 다운 풍경을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보니 씁슬하기도 하다. 신주쿠 한 복판에 넓은 공원 부럽기만 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내일 한일전에서 우리가 우승하기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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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것일까? 어느 골목 하나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다. 골목을 타고 지나가는 햇빛 조차도 그림 같은 풍경에 일조하는 것 같다.

어디론가 바삐 가던 중 무심코 바라본 골목의 풍경이 근사해서 멈추어 서서 1분 여 간 셔터를 눌렀던 것 같다.

언제 다시 가 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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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루부우르...
여러번 이야기 해도 못알아 듣던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펴 가리키자..
뮤세드루브~ 이러더라... 
특이한 조형에 역시나 눈을 끌던 곳이라.. 야경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따뜻한 여름 밤 연인끼리 손잡고 야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
박물관 야외에 있는 식당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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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오후 해변
여유로워 보이는 보트의 귀환
태양도 지평선 아래로 귀환을 준비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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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구름 많은 날씨 덕에 무심코 풍경화를 얻었다.

비올 것 처럼 잔뜩 지푸린 날씨 이지만 구름만 무성할 뿐 비는 거의 오지 않는 날씨 여행 내내 이런 날씨를 만났다.

이러다가 또 화창하게 개기도 하고 비가 와봤자 쬐끔 오고... 파리의 날씨가 원래 이런 것인가 싶다..

 아기자기한 강과 그 강변의 울창한 나무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풍경에 어울리는 시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파리를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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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사막 투어는 한 번 경험해 볼 만하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꼬박 하루라는 시간이 남아있었다. 여독으로 몸은 지쳐 있었고.. 하루를 그냥 버리는 건 아깝고 무얼 할 까 고민하다가.. 아침 일찍 사막투어 업체를 찾아 예약을 하고 오후 3시 출발한 사막투어..

 4륜구동의 차가 제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직접 탑승하여 목격하는 기쁨과 사막이라는 낫 선 풍경을 둘러보는 것...그리고 놀이기구를 탓 듯한 랠리를 즐기는것이 그 본색이라고 할까?

 


아래 사진은

사막투어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낙타경주장을 향해가는 낙타들과 조련사들의 모습니다.





두바이의 사막 여행은 첫인상 굿이다 .

참고로 사막투어는 아라비안어드벤쳐라는 여행 업체에서 개발한 코스이고 이 코스를 중소 여행사들이 리세일링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따라서 같은 코스지만 업체마다 가격도 다르고 약간씩 진행 방법도 다른 것 같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편 글에 남겨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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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탑을 볼 수 있는 위치는 다양하다
내가 처음 에펠탑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는 바로 이 모습이었다. 넓은 공간을 비워두고 거기에 거대 조형물을 세운 프랑스 인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항상 보던 모습 과는 사뭇 다른 눈부신 광경에 스스륵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이 넓은 공간 여기저기서 이 시간 무슨 생각들을 할까? 모두 같은 태양 아래에서 같은 장소에서 왔다 갔다 하지만 어느 하나 똑같을 수 없는 사람들 이라는 것이 더욱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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