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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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마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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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22
    매실농축액(매실엑기스) 만들기 1
  2. 2009.05.22
    매실원액(매실시럽-설탕진액) 만들기 1

                                                                              

◈  방법 1  

재료: 청매실 10kg


만드는 방법

1. 청매를 물에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한알씩 강판에 갈아 마포나 가제에 받쳐 즙을 짜낸다. 분량이 많을 때는 과육만 발라내 쥬스기에 넣어 즙을 짜내면 좋다.

3. 스테인리스 냄비에 즙을 부어 처음엔 강한 불로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인다. 처음에는 거품이 이는데 이를 제거해가며 계속 끓인다.

4. 수분이 증발함에 따라 녹색-->황색-->갈색-->흑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액이 끈적해지기 시작하면 눌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 준다.

5. 즙의 색깔이 흑갈색으로 변했을 때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떠보아 실처럼 되면 불을 끈다. 매실 1Kg에 엑기스가 20g정도 나온다.

6. 엑기스의 양을 많이 얻고 싶으면 녹각처럼 끈끈해질 때까지만 달여도 된다.

7. 병에 담아 상온에 보관해놓고 먹는다.


Tip

1. 매실엑기스를 만들 때 짜고 남은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잼으로 만들어 드세요.

2. 매실 짜기가 힘들다면 가까운 건강원에 가서 중탕을 해 달라고 한 뒤 통에 매실물을 담아 오세요. 그 다음에 위의 2번 방법부터 따라하시면 됩니다.  

3. 압착기에 매실을 통째로 짜서 과즙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방법은 결국 씨안에 있는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를 같이 짜내는 형국이 되니 피해야 합니다.

4. 주걱을 사용할 때 대나무 주걱을 피하세요. 알카리성이 강한 대나무가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 등의 유기산과 반응하여 엑기스에 하얗고 탁한 물질이 끼게 되어 보기에도 싫고 엑기스의 효능도 떨어집니다. 일반나무 주걱을 사용하세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1. 벌꿀이나 설탕 한 두 스푼과 함께 차로 들면 좋다.

2. 매실 엑기스를 식후 1찻술씩 꾸준하게 먹으면 만성설사나 습관성 변비, 위염, 장염, 피로회복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무좀으로 고생할 때 매실 엑기스를 50 : 1비율로 희석시켜 발을 꾸준하게 씻으면 가려움이 사라지고, 보기 흉하게 벗겨지는 살갗에 새살이 돋는다.

4. 차를 타기 30분전에 매실 엑기스를 한 큰술 먹으면 멀미가 예방된다.

                                                                             

◈ 방법 2

재료 황매 1㎏, 설탕 200g  


만드는 방법  

1. 노랗게 잘 익은 것을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어 끓인다.  

2. 익힌 매실을 고운 체로 씨와 껍질을 걸러 내고 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다.  

3.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담아 열탕하여 보관한다.


함초롬 매실에서 참고한 자료입니다.
http://www.hamchor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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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매실 10kg 설탕 10kg



만드는 방법

1. 준비한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한 벌씩 켜켜이 깔아준다.

2. 마지막에 남은 설탕을 두껍게 덮어 공기와의 차단을 최대한 막아준다.

3. 옹기인 경우에는 접시 등으로 눌림판을 해 주고, 유리용기인 경우 완전 밀봉을 하지 않아야 가스가 팽창시 문제가 없다. 발효되기 시작하여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윗부분에 여유를 둔다.

4.15일 가량 지난 후 만약 설탕이 녹지 않고 밑바닥에 깔려 있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소주로 소독한 뒤, 녹지 않고 바닥에 깔린 설탕을 위로 끌어 올려 골고루 잘 녹도록 해 준다.

5. 100일 후 정도부터 먹을 수 있으며 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음지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아주 좋은 건강음료가 된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세균성 설사, 습관성 변비, 위염, 장염, 고혈압 등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사람들은 하루 3회 정도 큰술로 하나씩 떠서 먹는다.

2. 생후 3개월 정도의 어린 유아는 따뜻한 물에 묽게 하여 복용시킨다.

3. 위가 거북할 때, 더위를 먹었을 때는 시럽에 3배 정도의 물을 부어 매실쥬스를 만들어 마시면 증상이 개운하게 없어진다.

4. 시럽과 물(따뜻한 물 혹은 생수)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음료대용으로 훌륭하다.

5. 매실에 물을 4-5배수 희석하여 마시면 맛있는 매실 음료가 된다.

6. 매실 원액을 초고추장이나 고기양념, 야채겉절이, 단맛이 필요한 나물 무침 등에 응용하여 쓰면 탁월한 맛의 증대를 가져온다.




Tip

1.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이 있는데 정제된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좋으며, 매실의 색이 대체로 잘 나오려면 흑설탕보다는 황설탕이 좋다.

2. 공기에 매실 및 설탕이 최대한 노출이 되지 않아야 좋은 엑기스를 만들 수 있다




Tip & Tip

1.  시럽을 빼낸 매실재료(농축액 담을 때의 원 재료 기준) 4kg을 기준하여 소주 3병(5.4ℓ)과 흑설탕 2kg의 비율로 항아리에 다시 넣고 밀봉한 후 3개월 정도 지나 매실을 건져내면 매실향이 그윽한 매실주를 얻을수 있다.

2.  우려낸 매실의 씨를 꺼내고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매실을 반으로 쪼개 씨가 박혀 있는 부분을 남비에 넣고 가열하면서 주걱으로 깨트리면 씨가 빠져 나오게 된다. 남은 매실을 잘게 썰어 넣고 기호에 맞춰 설탕을 넣어 찌면 맛있는 잼이 된다

3. 건져낸 매실의 씨는 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함초롱 매실에서 참고한 자료 입니다.   http://www.hamchor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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